저 자 : 김인선
1967년생. 2003년 승마의 세계에 입문. 2004년에 퇴역경주마 3세 바람이를 시작으로 칸타빌레, 칸타빌레가 낳은 망아지 깐돌이를 승용마로 키우고 있다.
승마를 스포츠로 여기는 일반적인 승마인들과는 매우 다른 길을 걸었던 저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말의 세계를 깊게 들여다보고 더불어 자기 인생까지도 성찰할 수 있었다.
그 여정에서 길어 올린 열매는 저자의 블로그(http// horsesmile.tistory.com)에 하나하나 모두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값진 열매만을 추리고 다듬어 엮어낸 책이 이번 승마에세이다.
저자는 출간 후에도 변함없이 그녀가 사랑하는 말과 지내며 그들이 보내는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소명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유니콘의 숲을 거닐고 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