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2학년 때 삼매가 저절로 벌어졌다. 그 후 세속적 삶에 묻혀 삼매가 사라졌는데, 잃어버린 삼매를 찾기 위해 많은 세월을 허비하였는다. 참회와 욕망을 버림을 바탕으로 저절로 삼매에 다시 들어졌다. 미내사에서 <참나를 찾아서>, <금강경>, <초기경전> 등을 강의하였으며, 그외 기업체 연수와 대학교 등에서 초청강의를 하였다. 현재 석가모니 부처님의 초기경전을 받들기 위해서 순일선원을 설립하고 '원음종'을 창종하였다. 저서로 『깨달음』『삼매』『방어할 두려움 없는 자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