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임택진
충북 연기군 거주중인 글장이.
경상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이후 글쓰는 일에 고군 분투중이며
상처와 그 치유과정을 다양하게 그리려 노력하는 중.
공포와 스릴러와 환상의 경계를 타고넘는 장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으며
그 결말은 인간애와 사랑에 대한 믿음을 결코 놓지 않는다.
숨가쁘게 따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쉬거나, 웃거나,
화를 내게 하는 화학작용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글을 쓰려 하며
그 끝에 다 읽은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마법을 부린다.
뭐든 많이 먹고 집어삼키는 대식가이며 사랑과 애정을 먹고 사는 팔불출.
<네크로포비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