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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신지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8년 4월 28일
  • 학력 2014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 경력 2013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2010년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홍보대사
    2010년 광주시 홍보대사
    2009년 광주세계광엑스포 홍보대사
    2008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홍보대사
    2008년 전라남도 홍보대사
    2007년 세계여자골프월드컵 국가대표

2015.0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신지애는 박세리의 뒤를 이어 세계무대를 제패한, 한국의 대표 여성프로골퍼. 1988년 전남 영광에서 개척교회 목사의 딸로 태어나 홍농중학교와 함평골프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재학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신지애는 내성적이고 겁 많은 평범한 아이였다. 그런 그녀가 바뀌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면서부터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제대로 된 훈련조차 받을 수 없었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녀는 혹독한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열심히 골프를 연습했고, 곧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다. 2003년에는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는 큰 아픔을 겪었지만, 오히려 강한 정신력으로 자신을 무장하여 누구보다 위기에 강한 선수로 거듭났다. 그 결과 2009년 미 LPGA 투어에서 역대 최연소로 신인왕과 상금왕을 동시에 수상하며 ‘골프 여제’, ‘파이널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2010년 5월에는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0년, 늘 승승장구할 것 같던 신지애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자신과 맞지 않는 스윙 자세로 인해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연이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어렵게 오른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내주어야 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신지애의 내면은 한층 더 성장했다. 작은 실패에 절망하지 않고 담담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신지애는 끝났다”는 여론의 차가운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골프를 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2012년 9월, LPGA 킹스밀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에서 2주 연속으로 기적적인 우승을 거두며 ‘여제’의 화려한 부활을 전 세계에 알렸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잊지 않고 이웃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기부천사’로도 불리는 신지애. 그녀는 지금 오랜 부상과 좌절을 딛고, 꿈을 향해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저자 박은몽은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취재기자로 다년간 활동했다. 2005년 문예지 <문학과 창작>에서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소설가이자 대중서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에 대해 들려주는 일에 관심이 많아,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안철수 이야기』 등을 집필했다. 그 외에 『소설 선덕여왕』『신라를 뒤흔든 12가지 연애 스캔들』 등의 역사서와 『사랑, 두 개의 심장』『스무 살과 서른 살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명품 인생을 살아라』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충청북도 스토리텔링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6살, 절실한 꿈이 나를 움직인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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