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일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르뽀시대’, ‘감방별곡’ 등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으로, ‘임꺽정과 일곱형제들’ 1~3, ‘꽃별이와 함께 보는 북한이야기’ 등의 어린이책을 펴냈다. 그 밖에도 주간 노동자신문과 각종 잡지에 만화와 만평을 연재하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독자와 만나 왔다. 십여 년에 걸친 힘든 노력 끝에 마침내 ‘드라마 한국사’를 탈고해 냈으며 최근 전작 장편소설 ‘그대는 별’ 1,2와 ‘소설 삼국지 전집’(전24권)을 출간하며 전업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한국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