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전홍기혜
‘프레시안’ 기자로 여성과 아동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취재를 해오다 국제입양 문제에 관해 심층 보도를 하게 됐다. 《삼성왕국의 게릴라들》(2008), 《한국의 워킹푸어》(2010), 《안철수를 생각한다》(2012) 등의 책을 썼다.
저 : 이경은
서울에서 태어나 공교육의 혜택을 누리고 청와대에서 일하기도 했다. 2012년 국제입양인들을 만나고, 대한민국이 그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목격하고 분노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현재는 국제인권운동 단체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저 : 제인 정 트렌카
1972년 한국에서 출생해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데뷔작 《피의 언어》(2005)를 비롯해 《인종 간 입양의 사회학》(2012), 《덧없는 환영들》(2013) 등의 책을 썼다.
<아이들 파는 나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