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라이트 박사는 결혼, 가정, 아동 전문 치료사이다. 바이올라 대학교와 탈봇 신학교의 교수로 지내면서 40년 동안 상담과 심리학을 가르쳤다.
그는 결혼 · 가정 · 소아 분야의 공인 전문치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망하거나 살해된 유아,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을 돌보는 것도 그의 전문 분야다. 트라우마 상담 외에도 자녀양육, 상실로부터의 회복, 풍요로운 결혼을 위한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부부 상담(Pre-Marital Counseling)의 초석을 다진 선구자이기도 하다.
웨스트몬트 대학을 졸업하고, 풀러 신학교와 페퍼다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웨스턴 컨서버티브 침례신학교와 바이올라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바이올라 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대학 부설 결혼 · 가족 · 소아상담 대학원의 디렉터 겸 심리학 부교수, 탈봇신학교 기독교 교육대학원 디렉터와 기독교 교육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트라우마 상담법》(두란노),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라》, 《결혼, 날마다 새로운 헌신》(이상 죠이선교회), 《부모 말의 파워》, 《우리 부부 처음 사랑 되찾기》(이상 토기장이) 등 80권이 넘는 저서가 있다.
<어떻게 위로할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