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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회

    구영회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3년 10월 5일
  • 학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경력 MBC미술센터 사장
    삼척 문화방송 사장
    문화방송 경영본부장 이사
    문화방송 보도국 국장
  • 수상 2008년 장한 고대 언론인상

2014.1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78년부터 2010년까지 33년에 걸쳐 MBC에서 정치부장, 보도국장, 해설주간에 이어 경영본부장, 삼척MBC 사장, MBC미술센터 사장 등을 지낸 외길 방송언론인이자 CEO. 2008년 모교인 고려대와 언론인교우회가 수여하는 ‘장한 고대 언론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과 방송영상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MBC라디오 <뉴스의 광장>과 <2시의 취재현장> 앵커를 맡았을 당시, 독특하고 올곧은 촌철 멘트로 전국에 많은 청취 팬들이 있었다. 강석, 김혜영 씨가 진행하는 풍자 오락 프로그램에서 그의 앵커멘트 원고를 빌리러 온 적도 있었다. 이른바 잘 나가는 인생이었던 그에게 삶의 ‘내면’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된 일은, 30대 후반부터 20년이 넘도록 끊임없이 ‘지리산’을 찾아다닌 행보였다. 그의 삶의 겉모양은 치열했지만, 그의 내면은 지리산을 통해 크게 해체되고 재구성되었다.
남한 땅 최대의 자연이자 상대적으로 가장 덜 오염된 지리산 구석구석을 오랜 시간 동안 수없이 돌아다니던 그에게, 언제부턴가 삶에 대한 ‘깨어남’의 선물이 주어졌다. 그는 방송 은퇴 이후 지금까지 주로 지리산에 머물며 지내고 있다.

<지리산이 나를 깨웠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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