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 김용희
아동문학평론가. 동시인.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2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쪽배> 동인으로 동시조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동문학평론집 『동심의 숲에서 길 찾기』, 『디지털 시대의 아동문학』, 동시 이야기집 『너의 가슴에 별 하나 빠뜨렸네』, 『짧은 동시 긴 생각 1』 등이 있으며, 제9회 방정환문학상과 제18회 경희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계간 『아동문학평론』 편집장,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장민정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톡톡 튀는 듯한 다양한 방식의 그림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그림책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출동! 시간구조대』, 『마녀들의 전쟁』, 『우리 오빠는 조금 다를 뿐이야』 등이 있습니다.
<분이네 살구나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