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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향

    이서향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15년
  • 경력 조선문학가동맹 희곡부 위원장
  • 데뷔 193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제방을 넘은 곳`

2015.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서향
이서향(1915~?)은 1929년 재일본 노동자연극단체인 동경조선어극단에 안영일, 이화삼 등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연극에 입문했다. 193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제방을 넘은 곳>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했으며, <어머니>(1936), <다리목>(1938), <봄밤에 온 사나이>(1941) 등 농촌의 가난과 고루한 인습에 대해 비판하는 희곡을 남겼다. 해방 직후에는 좌익 연극 운동에 가담해 조선문학가동맹 희곡부 위원장을 맡기도 했지만 주로 연출가로 활동했다. 월북하기까지 박노아의 <3·1운동과 만주 영감>, <녹두장군>, 함세덕의 <태백산맥> 등의 창작극과 콘스탄틴 시모노프의 <남부전선>, 조우(曹禹)의 <뇌우> 등 번역극을 연출했다.

<어머니 / 다리목>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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