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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김재엽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3년
  •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박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
    극단 드림플레이 대표
  • 데뷔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페르소나`
  • 수상 2013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7` 선정
    2013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2011년 서울연극제 희곡상
    2008년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연출상

2015.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재엽
197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일번지 4기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극단 드림플레이 대표를 맡고 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 ‘문우극회’, ‘연극과 인생’에서 활동한 것을 계기로 연극을 시작했다. 1998년 <아홉 개의 모래시계>로 한국연극협회 창작극 공모에 당선, 2002년에는 희곡 <페르소나>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극작가로 등단했다. 극단 파크 창단 멤버로 2002년 <체크메이트>를 쓰고 연출해 연출가로도 데뷔했다. 2003년 인디 퍼포머 그룹 ‘드림플레이 프로젝트’를 창단해 <샹그릴라의 시계공>(2003), <아홉 개의 모래시계>(2003), <웃지 않는 공주를 위하여>(2003) 등을 써서 무대에 올렸다. <아홉 개의 모래시계>는 서울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넥스트웨이브페스티벌 ‘아시아 신세기 연극 열전’에 초청되었다. 드림플레이 프로젝트가 2005년 극단 드림플레이로 발전하면서 창단 공연으로 선보인 <유령을 기다리며>는 <햄릿>과 <고도를 기다리며>를 패러디한 상황 희극으로 거창국제연극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 2008년 <누가 대한민국 20대를 구원할 것인가?>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서 연출상을, 2011년 <여기, 사람이 있다>로 서울연극제 희곡상을 수상했다. 2013년 직접 쓰고 연출한 <알리바이 연대기>로 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이 공연은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발표하는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월간 ≪한국연극≫이 선정하는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조선형사 홍윤식>(성기웅 작, 2007), <꿈의 연극>(스트린드베리 작, 2009), <장석조네 사람들>(김소진 장편 연작 소설, 2011) 등 다수 작품을 연출했다.
‘시간’, ‘죽음’, ‘기다림’에 관한 철학적 우화에 바탕을 둔 재기발랄한 초기 작품에서 동시대 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를 모색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확장해 왔으며 일상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동시대 현실 인식을 목표로 현재도 새로운 창작극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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