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최혜진

    최혜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2년
  • 경력 패션지 `쎄씨` 에디터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최혜진 잡지사 제이콘텐트리m&b에서 10년간 피처에디터로 일했다. 크고 작은 인터뷰로 각기 다른 결을 지닌 1천여 명의 사람을 만나 수만 개의 질문을 던졌다. 그림을 잘 그린다는 소리는 태어나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대신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를 보기 위해 피렌체로, 브뤼겔(Pieter Bruegel)을 보기 위해 브뤼셀로, 뭉크(Edvard Munch)를 보기 위해 오슬로로 찾아가는 혼자만의 여행법을 터득했다. 내면이 반듯한 사람보다 결핍의 흔적이 있는 사람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특히 그 결핍을 성장의 동력으로 사용한 예술가를 만나면 끝없이 질문을 이어갈 수 있다. 직업병적 징후로 미술관에 가면 그림 속 인물에게 슬며시 말을 걸며 인터뷰를 시도한다. 기자생활 10년 차가 되던 해에 유럽으로 날아가 3년 동안 살며 『그때는 누구나 서툰 여행』을 썼고 네이버 오늘의 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외부 필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창의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아버지를 위한 잡지 <볼드 저널bold joual>의 콘텐츠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저서로 『명화가 내게 묻다』 『그때는 누구나 서툰 여행』등이 있다. 사진 : 신창용1974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쿄의 니혼 대학 예술학부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AERA〉 〈아사히 신문〉 〈PEN〉 등의 일본 언론사, 〈HEREN〉 〈메종 코리아〉 〈마리 끌레르 코리아〉 등의 한국 잡지사와 함께 일했다. 이후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기 위해 프랑스로 이주해 현재는 파리 제8대학 조형예술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꾸준히 다양한 한국 매체와 일하며 국경을 뛰어넘는 시각 언어의 힘을 탐구하는 중이다.www.instagram.com/gourou_shin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 10인의 작가가 말하는 그림책의 힘> 저자 소개

최혜진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