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마감 노동자.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 말 걸고, 경청하고, 이야기를 발견하고, 글 쓰는 인터뷰를 15년째 업으로 해오고 있다. 《여성중앙》《쎄씨》《볼드저널》 등의 매체에서 피처에디터로 일했다. 스물네 살에 빈센트 반 고흐의 무덤에 다녀온 뒤 직관이 시키는 대로 미술관 여행자가 되었다. 이유를 찾지 않고 끌리면 일단 해본다. 열심히 좋아하지 않은 걸 후회할까 봐 최선을 다해 좋아한다. 그 과정에서 책 《그때는 누구나 서툰 여행》《명화가 내게 묻다》《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그림책에 마음을 묻다》를 썼다.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