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정기룡 _ 대전중부경찰서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미래현장전략연구소를 설립, 현재 은퇴 설계와 행복한 노후에 대한 각종 강연과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에스원 충청 상임고문이며 대전광역시 안전행정 분야 명예시장으로 활동 중이다. 데일카네기연구소 리더십 전문 교수이고, 경찰교육원, 중앙경찰학교, 보건복지부 연수원, 인재개발원, 대전교육청, 국가인권위원회 외에도 다수의 기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대전KBS <아침마당>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도 출연하였다.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도 ‘퇴근 후 2시간’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지은이 김동선 _ 1965년 마산 출생으로, 2001년 한국일보 기자로 재직하던 중 일본 연수를 떠나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했다. 1년간 현장 취재를 통해 《야마토마치에서 만난 노인들》을 집필했으며, 《마흔 살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 일곱 가지》, 《막막함을 날려버리는 은퇴 후 희망설계 3·3·3》을 통해서 안정된 노후 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현재 장기요양, 은퇴 설계, 연령 차별 등을 주제로 학술 연구 및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 노인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주위 사람들로부터 ‘젊은 사람이 왜 노인에 관심을 갖나?’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으나, 10여 년간 연구하고 글 쓰는 동안 이제는 노인 연구의 적령기에 도달했다. 나이 든 연구자가 인정받는 것은 관찰자에서 참여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더 행복한 노년 연구자인 듯하다.
<퇴근 후 2시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