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아
소설, 만화를 읽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 그래서 소설이나 만화를 자주 쓸어본다. 주로 판타지를 많이 구상하나 최근엔 SF, 호러 계열도 구상해보고 있다. 액세서리에 약간 수집벽 있다. 책에도 수집벽이 약간 있어 소장해야겠다 생각하는 책은 금방 지르고 만다. 구상 광으로 멍하니 있을 땐 반드시 제가 쓸 소설의 주인공들만 떠올리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을 만들면 반드시 그걸 캐릭터로 그려보는 걸 선호한다. 그것 역시 취미 중 하나.
‘천일야’는 첫 정식 소설로 사실 본격 로맨스 판타지는 처음이다. 어떻게 될지 몰라 두근 반 세근 반. 부디 아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소심한 소꿉친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