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래
현재 불교민속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건국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불교의례, 불교 세시풍속, 사하촌 등 생활전승불교를 대상으로 불교문화의 의미와 전승주체들의 수용양상을 분석해 왔다. 주요 저서로 『사십구재』, 『한국인의 상징세계』, 『불교 상제례 안내』, 『불교 임종의 준비와 안내』, 『종교와 노래』, 『종교와 일생의례』 등이 있다.
자현 스님
현재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강의교수로 있으며, 같은 학교 인문학부와 불교학부, 미술사학과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 교무국장, 대한불교 조계종 교수아사리, 울산 영평선원 원장, 월정사 부산포교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도·중국·한국·일본과 관련된 약 80여 편의 학진등재지 논문과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이 중 『불교미술사상사론』은 2012년 학술원 우수학술 도서에 선정되었으며, 『100개의 문답으로 풀어낸 사찰의 상징 세계[상·하]』는 2012년 문화관광체육부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이미령
현재 불광교육원 전임강사를 맡고 있으며, 불교계 신문과 잡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그 밖에 BBS <경전의 숲을 거닌다>, YTN <지식카페 라디오 북클럽>을 진행하는 등 북 칼럼리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불교서적읽기 모임인 ‘붓다와 떠나는 책 여행’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붓다의 지혜를 일상의 이야기와 함께 엮은 『그리운 아버지의 술 냄새』, 관세음보살보문품을 풀어서 쓴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뽑은 2009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종교분야 선정), 경전 수행에 관한 입문서 『간경 수행 입문』, 『사랑의 마음을 들여다보다』, 『붓다 한 말씀』 등이 있다.
<절에 가는 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