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미얀마 몰매 지방의 이슬람 가정에서 태어났다. 가톨릭계인 중, 고등학교을 다녔으며 대학에서는 전자공학을 전공하다 중퇴했다. 25살 때 타웅푸르 사야도를 스승으로 비구계를 받고 수행했다. 현재는 양곤에 머물면서 가급적 신도들을 만나지 않고 있지만, 주말 오전에는 미얀마 수행자를 대상으로 가르침을 펴고 있으며, 오후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법문을 펴고 있다. 저서 중 '여름에 내린 눈'이 대표적이며, 그외 '붓다의 무릎에 앉아' '마음의 지도', '자유로운 마음' 등이 한국에서 출판되었다.
<여름에 내린 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