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숨
초등학생 때 꿈은 만화가였다. 중학생 때만 해도 애니메이션과나 미대를 졸업할 줄 알았는데 공대를 졸업했다. 만화책을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잘 그리지 못한다는 것을 고등학생 때 깨닫고 진로를 바꿨다. 흔히 초, 중 시절에 쓸 게 없어서 취미는 음악감상 혹은 독서라고 칸을 채운 것이 고등학생 때 와서 진정한 취미가 되었다. 수능공부 하기 싫어서 로맨스, 판타지 역사물 등 장르를 불문하고 책을 많이 읽었다. 20대에 들어와서는 시간과 돈만 있으면 국내 혹은 해외로 여행하면서 직, 간접경험을 두루 섭렵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예민한 단군님』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글로써 풀어 나갈 예정이다.
<예민한 단군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