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나카무라 후미
두 아들의 어머니로 평범한 전업주부지만 오랫동안 글을 써왔던 나카무라 후미는 『염마 이야기』로 2009년 제 1회 골든 엘리펀트 상 대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골든 엘리펀트(Golden Elephant) 상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양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이다.
역자 - 양윤옥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번역으로 일본 고단샤(講談社)가 수여하는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하였다. 『슬픈 李箱』,『그리운 여성모습』, 『글로 만나는 아이세상』 등의 책을 썼으며, 『철도원』, 『칼에 지다』, 『장송』, 『지금 만나러 갑니다』, 『남쪽으로 튀어!』, 『플라나리아』, 『사랑을 주세요』,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천사의 사다리』, 『천사의 알』, 『모든 구름은 은빛 1, 2』,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 『내 안의 망가지지 않은』, 『1Q84』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염마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