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최종규
1975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헌책방 나들이를 즐기면서 마음을 살찌우는 책을 만나고 있다. 신문배달, 출판 영업, 국어사전 기획 일을 했으며 2007년에는 인천 배다리 골목길에 ‘사진책 도서관 : 함께살기’를 열었다. 옆지기 전은경, 딸아이 사름벼리하고 책 읽고 글쓰고 사진 찍고 헌책방 마실을 하며 살고 있다. 《모든 책은 헌책이다》, 《헌책방에서 보낸 1년》,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은 삶이다》 등 여러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