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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만선(金萬善)(1915~?) 소설가, 종군기자 1940년 ‘홍수’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등단 ‘만선일보’ 편집 기자 작품 한글강습회, 이중국적, 귀국자, 홍수 외 월북작가
<압록강> 저자 소개
참여
김만선
온이퍼브
한국소설
<책소개> 《형제》는 1948년에 기고한 작품으로 해방 직후 한 집안의 두 형제 박경수와 운동권학생 동생 수는 정국의 혼란한 격동기 속에 이데올로기의 정치·사회적 좌우익 간 갈등에서 고민하는 시대적 공간을 대변하는 전형 인물로 해방 공간의 투쟁 양상 모습을 잘 보여준 작품이...
소장 10,000원
<책소개> 《홍수》는 194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작가의 대표 등단작품이다. 식민지 시대의 터전 속 한 마을이 겪는 홍수 물난리 속에 민족적 애환과 정서, 인간애를 ‘홍수’라는 주제를 통해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끈끈한 처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악조건이나 ...
소장 8,000원
<책소개> 《이중국적》은 1946년 기고한 작품으로 해방 전후 신경(장춘)에서 재만 조선인들이 겪을 수밖에 없었던 ‘박 노인’의 굴절된 의식을 통해 불가피하게 호기만을 찾아 중국, 일본인, 조선인이라는 신분을 이리저리 숨기고 전전하며 방황하는 하층민의 세태적 갈등과 방황을 ...
소장 6,000원
<책소개> 《노래기》는 1946년 기고한 작품으로 해방 직후 일제 식민지 정책에 따른 한 가정의 조선 하층민 아버지와 아들 환의 빈천함이 결국 친일 좌익에 대한 증오심, 적개심으로 인한 현실적 수난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런 가난한 살림살이 현실을 정서와 내면으로 설토하는...
<책소개> 《한글강습회》는 ‘대조(大潮)(1946. 7)’ 지에 기고한 작품으로 해방 전후 일제의 제국주의적 지배권이었던 만주를 무대로 조선 피난민들의 고달프고 빈한한 삶의 역경과 비애를 다룬 작품이다. 학교 교사이며 구차한 박봉 살림을 꾸려가는 주인공 ‘원식’은 피난민...
<책소개> 《압록강》은 ‘신천지(1946. 6)’에 기고한 작품으로 해방 직후 일제의 제국주의적 만주 이민 정책에 희생양인 되었다가 회귀하는 과정에서 조선인의 식민지 시대적 뼈저린 통한과 아픔을 현실적으로 형상화한 해방기 단편 문학 작품이다. 주인공 ‘나(원식)’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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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洲水 <저자 소개> 저자 - 김만선 <목차> 洲水
소장 500원
<책소개> 늘 보아야 밥 수저를 놓기가 바쁘게 동생과 경쟁이나 하듯 학교로 달음질치던 경희가 오늘 아침엔 웬일인지 뒤떨어졌다. 「있데 기마쯔」(다녀오겠읍니다!) 이렇게 호기있게 외치며 현관(玄關)으로 사라지려던 동생―영환이가 「엄마 학교에 다녀오겠읍니다 그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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