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사
학위나 자격증은 없지만, 세상 누구 못지않은 상식가.
생생한 고민거리로 응어리진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치료사.
고민상담소 ‘별별다방’의 안주인.
무엇보다 홍여사는 일단 당신 편이 되어 들어준다!
■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코너 소개
<별별다방으로 오세요>는 2014년 2월부터 주 1회 종이 조선일보 주말매거진과 인터넷 프리미엄조선(troom.premium.chosun.com)에 연재되고 있는 인기코너다. 품격 있는 인생 상담 코너를 회복하자는 취지로 시작하여 진지한 의뢰인, 성의 있는 답변, 기품 있는 조언으로 소통에 목말라 있던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솔하고 예의 바른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터넷 사랑방의 역할을 하며, 인생의 진지한 문제를 담은 사연과 타인의 고민이나 의견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댓글로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 책은 신문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았던 사연과 댓글을 선별하여 묶은 것으로, 별별다방의 안주인이자 숨은 상담가인 홍여사가 그동안 미처 전하지 못했던 날카롭고 따뜻한 조언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홍여사의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