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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박경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26년 10월 28일 - 2008년 5월 5일
  • 학력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
  • 경력 대통령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호암재단 이사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제1회 한중청년학술상위원회 위원
    토지문화재단 창립 이사장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문학의해 조직위원회 위원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연안여자중학교 교사
  • 데뷔 1955년 단편소설 `계산`
  • 수상 2008년 금관문화 훈장
    1996년 칠레정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기념메달
    1996년 제6회 호암예술상
    1992년 보관문화 훈장
    1990년 제4회 인촌상
    1972년 제7회 월탄문학상
    1965년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1959년 제3회 내성문학상
    1957년 제3회 현대문학 신인문학상

2018.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경리의 시 세계를 온전히 담아낸 시집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박경리는 『토지』라는 거대한 산맥을 남긴 한국문학의 상징과도 같은 소설가이지만, 동시에 평생 시를 써온 시인이기도 했다. 생전에 펴낸 네 권의 시집에 실린 시편 129편을 모아 새롭게 개정·복원한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는, 유고시를 제외한 박경리의 시 전작을 한 권에 담은 결정판이다.

박경리는 『토지』을 집필하는 동안에도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소설의 대서사와는 결이 다른 개인적 고백과 응축된 내면을 시를 통해 표현해 왔다. 이번 판본은 초기 판본의 오류와 누락을 바로잡고, 박경리가 시집 출간 당시 남긴 서문을 함께 수록했으며, 시어와 구성 전반을 오늘날의 표기법에 맞춰 정비했다. 시대와 가족, 상처와 고통, 자연과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이 시편들은, 박경리 문학의 또 다른 핵심이자, 그의 생애 전체를 관통하는 언어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 저자 소개

박경리 작품 총 2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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