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지상

2015.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행담行潭 지상

학력이라곤 국졸이 전부인 본인이 사회에 진출하여 얼마나 내세울 치적이 있으리오. 다만 세류의 흐름 따라 고단하게 생활하다 1999년 IMF를 맞으며 모든 세속의 연을 끊고 산야로 헤매다 지리산 심산골 도승의 속가제자로 입문하여 수도생활의 시작으로 불교를 접하게 되었다.
이후 수년간 나 홀로 산야의 토굴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묵조선법을 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해오던 나의 수행방편이 묵조선이었음을 자각하게 되었다.
하여 현재는 국내에 유일하게 묵조선풍을 선양하며 많은 묵조 선인들의 선맥, 수행납자들의 구심체가 되어 종단 중흥과 발전에 노심초사 여념이 없으신 (사)대한불교조동종의 현 총무원장님이신 덕우(德牛)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계를 수하고, 큰스님의 법맥을 이어 ‘서천83대, 동천56대, 조동26대’의 승적으로서 오늘도 부처님의 함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진 수도하는 수행납자이다.

<참나를 찾아서>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