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먼은 그 뒤 1965년에 양자 전기 역학(quantum electrodynamics) 이론에 관한 연구의 공로로 인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1954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상을 수상하였으며, 1965년 양자 전기역학의 재규격화이론 연구의 업적으로 J.S.슈윙거, 도모나가 신이치로[朝永振一郞]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20세기 중 거시적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이 아인슈타인으로 대표된다면 미시적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은 파인만으로 대표된다. 파인만은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형식과 권위를 거부하고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사고를 유지했던 과학자이다.
<물리법칙의 특성>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