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진주콩
철없던 10대 시절, 순정 만화와 하이틴 소설에 빠져 판타지스러운 로맨스를 꿈꾸며 자라온 한 여인네는
서른이 넘어서야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작했지만, 제 이야기를 좋아해주고 공감해주는 분들이 하나둘 생기니
가슴 속 저 멀리 심어두었던 꿈들이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거 내 얘기야!”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가장 행복하며, 독자들의 댓글 하나하나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코믹과 판타지를 어우르는 이야기. 만화적 요소가 가득한 이야기.
이런 이야기말로 저의 앞날입니다.
자기 전 항상 소설의 소재가 떠오를 때마다 휴대폰에 저장해 놓는 일이 어느새 습관이 되었고,
글을 쓰기 위해 몇 시간씩 투자 하는 일은 저의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항상 예쁜 글을 위해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나도 연애결혼할 수 있을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