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해
정진해는 대학교에서 젊은이들에게 학문을 가르쳐 왔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문화재와 인연을 맺었다. 문화재의 아름다움은 곧 한 포기의 야생화도 한 몫을 한다는 것을 찾아냄으로써 문화재와 토종식물이 어우러지는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강좌 및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특히 문화유산과 토종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글을 책(종이책과 전자책 100여종)으로 남겨 많은 독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금도 독자를 향해 문화유산과 토종식물에 관한 글은 계속되고 있다.
고진욱
고진욱은 식품조리학을 전공하여 현장에서 10여년을 우리 땅에서 자라고 있는 토종식물을 이용한 먹거리를 찾아서 제공해 왔다. 그리고는 우리의 소중한 토종식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토종식물해설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토종식물의 중요함을 알리고 있다. 또한 산지식물관리자로써 현장에서 식용식물과 약용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가치를 알리는 일에도 놓치지 않고 있다.
<산나물101종>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