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신환
저자 김신환은 충남 서산 대산 오지리 자각산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시립서울농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수의임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관령 삼양축산과 서산 삼화목장 수의사를 거쳐 1976년부터 홍성에서 홍성종합동물병원을 운영했다. 1988년에 고향 서산으로 옮겨 김신환동물병원을 개업하고 정착했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조류보호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충남환경정책자문위원, 한국물새네트워크 이사, 충남수의사회 이사, 충남수의사회 서산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 : 김인철
저자 김인철은 순천만 서쪽에 위치한 벌교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갯벌에서 놀면서 자랐다. 대학생 때 순천만 보전 활동에 참여하면서 습지와 철새에 관한 일을 하게 되었다. 조류생태학을 전공하고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조류 전문직으로 근무했다. 현재 환경운동연합 자연생태위원회 위원, 사)한국물새네크워크 이사, WLI Korea(국제습지연대 한국본부)에서 일하고 있고, 새와 습지에 대한 연구조사와 생태교육,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순천만』 (2013, 대원사)이 있다.
저자 : 전영국
저자 전영국은 현재 순천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질적탐구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다. 창의발명디자인센터를 이끌면서 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키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다수 개발하여 운영했다.
저자 : 조홍섭
저자 조홍섭은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30년째 기사와 칼럼을 써온 우리나라 전문기자 1세대. 생태보전, 공해반대 주민운동, 원자력발전 문제, 4대강 개발 등 1980년대 이후 주요한 환경 현안을 취재했다. 서울대 공과대학과 영국 랭커스터 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학사와 환경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이화여대, 국민대 등에서 겸임교수나 강사로 일했다. 2005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언론대상을 받았다. 현재 한겨레신문 환경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서 환경 생태 전문 웹진 물바람숲(ecotopia.hani.co.kr)을 운영하면서 생태학, 기후변화, 자연사 등 인간과 자연을 성찰하는 칼럼과 기사를 쓰고 있다.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한반도 자연사 기행』 『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프랑켄슈타인인가 멋진 신세계인가』 등의 책을 냈다.
저자 : 진익태
저자 진익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출생. 현) 한빛 목장 경영. 현) 한국 생태사진가 협회 회원. 현) 한국 두루미 보호 협회 회원. 현) 환경부 조류 센서스 조사원. 생태우수지역 보호 네트워크 관찰자. 현) 철원 두루미학교 교장. 현) 철원군 새마을회 회장.
저자 : 세르게이 스미렌스키(Sergei Smirenski)
러시아 무라비오카 국립공원 의장. 모스크바대학교 박사. 국제두루미재단 프로그램 어시스턴트.
저자 : 조지 아치볼드(George Archibald)
국제두루미재단 공동 설립자 & 이사장. 1970년대부터 한반도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지역을 드나들며 두루미와 따오기를 보호하는 활동을 해왔다.
저자 : 홀 힐리(Hall Healy
2006년 미국DMZ포럼 대표. 국제두루미재단 이사.
<두루미, 하늘길을 두루두루>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