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태
경북 포항 출생으로, 시집 『이조여인』(89년)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포항시 공무원으로 20여 년간 재직했다. 이후 허경태 철학논술교실, 파피루스 학원을 운영했으며, 고대학원 진학지도실장, 대성N학원 논술연구소장으로 논술·구술·면접을 강의하면서 지역일간신문 객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2013년부터 대경일보 논설위원, 편집국장을 거쳐 지금은 취재국장으로 일하면서 저술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단순한 학원강사이기를 거부하며 참된 교육을 위해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16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덕분에 논술의 신(論神)으로 통했으며, 논술공부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했다.
2003년부터는 목천고전연구실에서 사서삼경과 한시를 공부하면서, 사문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네이버 블로그 <愛竹軒山房>을 통해 청소년과 문학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동안 경북매일신문에 「허경태 선생님과 함께하는 대입 논·구술 한 번에 따라잡기」 논술칼럼을 3년간 썼으며, 경상타임즈에 「경상칼럼」, 대경일보에 허경태 시인의 「法古創新」, 「행복한 책읽기」, 「금주의 One-
Book」, 「칼럼」 등을 연재했다.
주요저서로는 시집 『이조여인』, 『시인은 죽어서 바다가 된다』(공저), 논술서 『기초글쓰기』, 『갈래글쓰기』, 『기초논술』, 『실전논술』, 『대입주요논제 20』, 인문고전서 『고전오락-고전에서 얻는 다섯 가지 즐거움』 등
이 있다.
<세상 사는 이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