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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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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마롱
현대물
<책소개> 봄바람처럼 설레고 여름 햇살처럼 뜨겁고 가을 단풍처럼 화려하고 겨울 눈송이처럼 새하얗게. 당신의 계절 안에, 들어가고 싶다. 서른다섯, 이혼 전문 변호사 정윤주. 스물여덟, 떠오르는 사진작가 지강우. 기습 키스에서 시작된 인연은 그저 잔잔한...
소장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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