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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헤르만손 Marie Hermanson

    마리 헤르만손 프로필

  • 국적 스웨덴
  • 출생 1956년
  • 데뷔 1986년 단편소설 현실에는 구멍이 하나 있다
  • 수상 1995년 아우구스트문학상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마리 헤르만손 Marie Hermanson
1956년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예테보리대학교에서 사회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기자로 일했으며 1986년 단편소설 《현실에는 구멍이 하나 있다》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1995년 《나비부인》으로 스웨덴 최고 권위의 아우구스트문학상을 수상했다. 《조가비 해변》은 2009년 SNCF독자대상(Le Prix Polar SNCF) 최종 후보작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았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려 나갈 만큼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북유럽의 전설과 몽환적이고 기이한 이야기를 미스터리와 결합시켜 독특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조가비 해변》은 주인공 울리카가 어린 시절 휴가를 보낸 조가비 해변에서의 추억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에서 필연적인 성장의 아픔, 사랑의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의 상처 등을 애잔하고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민족학 연구원인 주인공의 직업을 통해 북유럽 전설과 설화를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으며, 회상 형식과 미스터리 방식을 결합해 속도감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 《쓰지 않는 종이》, 《깔끔한 관계》, 《계단 아래 있는 남자》, 《마들렌느를 위한 버섯》, 《파라다이스 밸리》가 있다.

<조가비 해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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