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부동산, 금융, 증권, IT, 오피니언, 산업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맞붙었던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다수가 힐러리 당선을 확신했을 때 여러 데이터를 통해 트럼프 당선을 예감하고 대선 2주 전 《트럼프는 어떻게 트럼프가 되었는가》를 발간했다. 이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이 책은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랭크되었다.
바이든 집권 이후 펼쳐질 미래 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의 삶과 직결된다고 믿고 이 책을 완성했다. 조 바이든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책이 사회에 기여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도 현상 이면에서 통찰을 얻어 주변과 나눌 수 있기를 꿈꾼다. 연세대에서 경제와 경영을 공부하고 KAIST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석사과정에서 접한 미래학이 많은 영감을 주었다.
<바이든 이펙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