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상상 속의 세상을 그려 보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원대한 포부나 바람보다는 재미난 글을 쓰는 게 목표다. 독자들이 그저 재미있게 내 글을 읽어줬으면 한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처음 세상에 내보이는 작품이라 좀 쑥스럽지만, 독자들에게 신선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
철학을 좋아한다. 필명 ‘소테’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에서 따왔다.
작가란 멋스런 굴레를 짊어지고 글쟁이로 오랜 세월 글을 쓰며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