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무 박사
대한민국 건강 멘토 나영무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재활의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17년간 축구국가대표팀 주치의로 활동하며 많은 선수를 치료하였고 피겨 선수 김연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골프 선수 박세리의 주치의를 맡기도 했다.
2004년, 국내 최초로 팀접근법에 의한 전문화된 스포츠 재활치료 병원인 솔병원을 개원하여 ‘운동’을 통한 재활 노하우를 일반 환자들에게 접목해 많은 이들의 건강한 삶을 찾아주는 데 기여했다.
이 책에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부터 일반인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치료하며 깨달은 평생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백세 건강 비결’을 담아 공개하였다.
현재는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 부위원장, 대한빙상경기연맹 의무위원회 위원장, 2018년 평창올림픽 의무전문위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의무분과위원을 맡고 있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재활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 〈운동이 내 몸을 망친다〉, 〈의사들이 권하는 스트레칭〉, 〈하루 6분 남자의힘은 스트레칭에서 나온다〉 등이 있다.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