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서울학연구소는 ‘서울학’을 육성,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 정도定都 600주년이 되는 1993년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서울의 장소, 사람, 일, 문화를 만들어내고 변화시키는 과정과 힘을 탐구하여 서울이 지닌 도시적 보편성과 특수성을 밝히는 데 주력해왔다. 또 서울이 ‘수도’로서의 정체성 외에 ‘지역’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기에 우리나라 지역학 연구의 선도 기관으로 우뚝 섰다. ‘서울학’의 장소인문학적 관점을 견지하기 위해 서울에 대한 역사, 문학, 지리, 건축, 도시 등 여러 학문 분야와의 학제적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 연구자 및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학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학술지 『서울학연구』를 펴내고 있으며, ≪서울학 교양총서≫(총5권), ≪서울학연구총서≫(총2권), ≪서울학 모노그래프≫(총3권) 등을 펴냈다.
저자 - 김문식
단국대 사학과 교수. 저서로 『조선후기 경학사상 연구』 『정조시대의 사상과 문화』 『정조의 경학과 주자학』 『정조의 제왕학』 『조선후기 지식인의 대외인식』 『정조의 생각』 등이 있다.
저자 - 김호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저서 『허준의 동의보감 연구』 『조선과학인물열전』 『원통함을 없게 하라』 『조선의 명의들』 『정약용, 조선의 정의를 말하다』, 역서로 『신주무원록』 등이 있다.
저자 - 노경희
울산대 국문학부 교수. 저서로 『17세기 전반기 한중 문학교류』, 공저로 『목판의 행간에서 조선의 지식문화를 읽다』, 『동아시아의 문헌교류』, 번역서로 『명말 강남의 출판문화』, 논문으로 「다산 저술의 전승과 유통에 대한 서지학적 고찰」 등이 있다.
저자 - 문중양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저서로 『우리역사 과학기행: 역사 속 우리 과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조선후기 수리학과 수리 담론』, 역서로 『중국의 우주론과 청대의 과학혁명』 등이 있다.
저자 - 배우성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독서와 지식의 풍경』 『조선과 중화』 『조선후기 국토관과 천하관의 변화』, 공저로 『다시, 실학이란 무엇인가』 『한국 과학기술 인 물 12인』 『우리 옛지도와 그 아름다움』 등이 있다.
저자 - 송지원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저서로 『한국 음악의 거장들』 『조선의 오케스트라, 우주의 선율을 연주하다』 『정조의 음악정책』, 공저로 『조선 전문가의 일생』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 『새로 쓰는 예술사』, 역서로 『시경강의 1~5』 등이 있다.
저자 - 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 저서로 『치마저고리의 욕망』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공저로 『조선의 역사를 지켜온 왕실 여성』 『조선 궁중의 잔치, 연향』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조선의 국가 제사』 『옷차림과 치장의 변천』 등이 있다.
저자 -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저서로 『이색의 삶과 생각』, 공저로 『정치가 정도전의 재조명』 『역사의 길목에 선 31인의 선택』 『동아시아 국제질서 속의 한중관계사』 『세종 리더십의 핵심 가치』 등이 있다.
저자 - 이현진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 저서로 『조선후기 종묘 전례 연구』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공저로 『종묘와 사직』 『왕의 행차』 『궁방양안宮房量案』 『영·정조대 문예중흥기의 학술과 사상』 『조선의 국가 제사』 『조선 국왕의 일생』 등이 있다.
저자 - 정승혜
수원여대 비서과 교수. 저서로 『조선후기 왜학서 연구』, 공저로 『原本老乞大』 『吏學指南』 『박통사 원나라 대도를 거닐다』 『알타이어 계통 제언어의 기초어휘 연구』 등이 있다.
저자 - 황정연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저서로 『조선시대 서화수장 연구』, 공저로 『조선왕실의 미술문화』 『왕과 국가의 회화』 『조선 궁궐의 그림』 『일기로 본 조선』 등이 있다.
<한양의 탄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