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 기억수집가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과 서울의 삶을 우리의 목소리로 기록하고 함께 들으며 공감하는 역사로 만들고자 서울문화재단에서 기획하였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후 20년, 그 아픔을 기억하고자 5명의 기억수집가들이 유가족, 생존자, 봉사자, 구조대 등 100여 명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목소리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목소리가 사회적 기억이 되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20년 전 아픈 기억을 들려주시고 구술자료 활용을 허락해주신 기억제공자분들과 그 기억을 기꺼이 함께하려는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 - 서울문화재단
<1995년 서울, 삼풍>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