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지만 학창시절 C와 어셈블리어에 빠진 이후 계속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다. 96년 IT 환경이 무르익기 전부터 IT 월간매체에 기사를 연재하면서 그의 정보공유와 집필 욕구가 싹트기 시작했다. 그것도 쉬운 주제가 아니라 자신이 학습하면서 막혔던 분야를 선택하여 오랜 기간 연구와 학습이 병행되면서도 고급 개발 영역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집필하게 된다. 이 책에 저자가 평소 하고 싶었던 말("나는 창조적 코더이고 싶었다")을 머리말로 세우며 마침표를 찍고 4년 여 동안의 오랜 집필 여정의 결실을 맺게 된다. 주로 다루는 언어는 어셈블리, C++, COM, C#이며, 현재 "노틸러스 효성"에서 Win32 시스템 관련 및 .NET 기반 솔루션 개발 담당 과장을 맡고 있으며 또 어떤 연구를 위해 숱한 밤을 새울지 기대된다.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기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