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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론

    전아론 프로필

  • 경력 '대학내일' 편집장

2016.07.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저자 소개
지은이 : 전아론
언제나 세상이 낯설고, 그래서 매번 제멋대로 사는 사람. ‘귀엽다’는 말을 정말 많이 쓴다.
특기는 좋아하기, 취미는 독서. 음주가무 홀리커다. 술자리가 아니라 술을, 아무 때나 부르는 노래를, 디스코에 맞춰 추는 춤을 좋아한다. 길에서 만난 두 고양이 요미, 쿠키와 함께 산다. 애정으로 점철된 삶을 살고 싶은데 쉽지 않다. 현재 <대학내일> 편집장으로, 그간 썼던 글들을 모아 ≪우리는 모두 빛나는 예외≫를 만들었다. 에세이는 물론이고 시, 소설, 편지, 가사… 무엇이든 쓸 기회를 노리고 있다.


“난 항상 스스로를 의심하고 걱정했다. 다들 지키고 사는 질서나 규율이 불편할 때가 많았으므로. 감정을 조절하고 제어하는 게 능숙하지 못한 데다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으므로. 이미 어른인데 아직 어른이 아니었으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랑받았다. 덕분에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참 다행인 일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내키는 대로 살진 못했을 테고, 지금의 나는 없었을 테니까. 나를 아껴준 모든 사람들이 나를 지켜준 셈이다.” - <작가의 말>에서

<우리는 모두 빛나는 예외>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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