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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호

    황덕호 프로필

  • 경력 KBS 클래식 FM 『재즈수첩』 진행
    재즈음반 전문매장 ‘애프터아워즈’
  • 링크 공식 사이트

2016.07.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제프 다이어 GEOFF DYER
‘제프 다이어가 곧 장르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국의 대표 작가. 사진, 재즈, 여행 등 한 작가가 다뤘다고 보기 어려운 다양한 소재를 소설, 에세이, 르포르타주 등 여러 장르에 담아내며 독창적인 글쓰기를 선보인다. 전 세계 독자들은 물론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 등 동시대 작가들에게도 사랑받는 작가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1992년 『그러나 아름다운』으로 서머싯 몸상, 2004년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로 W. H. 스미스 최우수여행도서상, 2006년 『지속의 순간들』로 국제사진센터 인피니티상, 2011년 『달리 말하면 인간의 조건Otherwise Known as the Human Condition』으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지큐GQ』에서 선정한 올해의 작가로 뽑혔다.
첫 저서로 존 버거의 작품을 다룬 책(『말하는 방법Ways of Telling』)을 발표하고 존 버거의 사진 에세이(『사진의 이해』)를 엮을 만큼 이 작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존 버거를 향한 헌사로 시작되는 재즈에 관한 책 『그러나 아름다운』에서는 악기를 다루지 않는 것이 오히려 글을 쓸 수 있는 조건이라는 아이러니한 말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비전문가가 어떻게 아름다운 문장을 수놓을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그러나 아름다운> 저자 소개

황덕호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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