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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용

    박진용 프로필

  • 출생-사망 1967년 - 2004년 6월 24일
  • 학력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 경력 2001년 '서푼짜리 레코드' 음반매장 운영

2016.07.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박진용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에 입학해서 1991년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 활동했던 고전음악 감상 동아리 ‘연세음악동우회’에서 본격적으로 음악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학 졸업 이후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레코드포럼, 코다 등 여러 음악 매체에 클래식 음반 리뷰와 다양한 음악 관련 기사들을 기고했다. 독일 음악, 특히 바흐, 베토벤, 브루크너의 음악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들의 음악을 가장 정통적인 방식으로 해석하는 지휘자 푸르트벵글러의 열렬한 팬이었다.
1999년 압구정동에 중고 클래식 음반 가게인 ‘서푼짜리 레코드’를 개업해 2001년까지 운영했다. ‘서푼짜리 레코드’는 당시에 보기 드문 클래식 음반, 그중에서도 중고 음반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이었다. 주인장의 높은 안목과 식견에 더해 다양한 음반들을 둘러볼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방으로 자리잡았다. 경영난으로 인해 가게를 접고 다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2004년 6월 24일 38를 일기로 아깝게 타계했다.
가족으로 연세음악동우회 3년 후배인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브루크너, 완벽을 향한 머나먼 여정>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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