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최민우
1975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서사창작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2년부터 대중음악에 대한 평론과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으며, 2012년 단편 「[반:]」으로 계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제2회 EBS 라디오문학상 우수상(2013)을 수상했다. 니콜라이 그로츠니의 『분더킨트』, 알랭 드 보통의 『뉴스의 시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이 | 전승희
전승희는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아시아 문예 계간지 《ASIA》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 한국문학 및 세계문학을 다룬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바흐친의
<이베리아의 전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