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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최민우 1975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서사창작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고, 2012년 계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에 단편 「[반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제2회 EBS 라디오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머리검은토끼와 그 밖의 이야기들> 저자 소개
3.0점3명참여
최민우
자음과모음
한국소설
<책소개> 현실과 환상을 자유자재로 변주하며, 소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최민우의 첫번째 단편소설집. 2012년 계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에 단편 ［반ː］이 당선되어 등단한 그는 “정통적 리얼리즘의 기법을 활용하면서도 재현의 진부함을 넘어설 수 있는 그 나름...
구매 5,000원
참여
에브리북
<책소개> 피노는 ‘겉으로 티가 안 나는’ 외모에 커다란 덩치를 가진 필리피노로, 나와 보석상을 털다 주인의 머리를 ‘빠루’로 치고 달아난다. 조직원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피노를 두고 사라지고 나는 홀로 시골의 외할아버지 댁에 숨는다. 얼마 뒤 마치 ‘피를 뒤집어쓴 인왕(...
구매 2,900원
<책소개> 민영의 결혼식 전날 나는 술을 진탕 마시고 마지막까지 문화평론가와 생태전문가와 밤을 보낸다. 얼마 뒤 선배를 만나러 간 한 대학 강의실에서 민영과 재회하고,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는다. 민영의 남편 준호는 모텔을 전전하는 한 부녀의 다큐멘터리를 찍었지만 어딘...
<책소개> 옐로는 퇴임을 앞두고 스캔들에 휘말린다. 전임 지부장과의 말다툼 뒤 그의 공금을 횡령을 보고하고 언론에 폭로하고는 외국으로 잠적한다. 국장은 블랙에게 옐로의 귀국을 지시한다. “데리고 올 수 있느냐 없느냐, 없다면 어떻게 하느냐”의 임무를 받은 블랙. 시내 오피스...
4.0점1명참여
창비
<책소개> ‘젊은 소설’의 최첨단, 새로운 장편의 침입 운명의 점선을 만들어가는 당신의 이야기 2012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소설가 최민우의 첫번째 장편소설 『점선의 영역』이 출간되었다. 2017년 1월 〔문학3〕 창간과 함께 웹진(문학웹...
구매 8,400원
<책소개> 수연은 카키와 함께 옛 발전소가 있던 ‘무진’에서 의뢰받은 물건을 수거한다. ‘에코 타운’이라는 이름의 그 지역은 이제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피폭되었다. 폭발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수연은 카키를 따라다니며 일을 돕는다. 카키는 수연보다 두 배는 오래 살았다....
5.0점1명참여
전승희 역
아시아
<책소개> 신선한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젊은 작가 단편작 시리즈 <K-픽션> 다섯 번째 작품, <005-이베리아의 전갈(Dishonored)> 최근 발표된 가장 우수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엄선한 <K-픽션>은 한국 문학의 생생한 현...
구매 5,250원
<책소개> 고울 차(?)에 깨달을 오(悟)라는 이름의 남자, 차오. ‘1인 돈까스 집’을 운영하는 차오는 예전에 길에서 본 표범 얘기를 나에게 들려준다. 나는 ‘상수도에 나타난 드래곤’을 처리하는 등 수상한 비밀협회에서 일하고 있다. 얼마 후 기업가로 성공한 차오가 TV와 ...
<책소개> 나는 우연히 홍사장의 목숨을 구한 일을 계기로 그와 함께 일하게 된다. 그의 ‘유통 판매업’장의 ‘고객 관리 매니저’가 된 나는 중년 여성들을 현혹해 물건을 파는 일을 하게 된다. ‘행사장’에서 미국에서 왔다는 박사가 강연을 하는 동안 매니저들이 고객 사이를 돌며...
카타리나 비발드
최민우 역
시공사
영미소설
<책소개> 카타리나 비발드의 첫 장편소설『브로큰 휠 독자들이 추천함』. 내성적인 성격 탓에 책에만 파묻혀 살아온 사라는 에이미의 중고 책을 구입한 일을 계기로 그녀와 친구가 된다. 두 사람은 나이도 국적도 다르고 서로 만난 적도 없지만, 책과 인생에 대한 편지를 주고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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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D마트 익스프레스 정육 코너에서 일하는 부용. 그의 남편은 죽었고 딸 혜연은 결혼해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지만 부용의 과거는 여전히 그를 옭아맨다. 혜연의 의붓아버지이자 전남편 병철이 혜연을 성폭행했다는 걸 안 날 밤, 부용은 칼 한 자루를 싸들고 집으로 돌아간다...
5.0점5명참여
조이스 캐롤 오츠
<책소개>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동시대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가 그려낸 약자로서의 여성, 그들의 저항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 “열정 넘치는 페미니즘 아나키스트를 만나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1950년대 미국 뉴욕 주 북부 소도시의 가난한 동네. 일찍...
구매 10,360원
<책소개> 덕진은 J시의 오페라 홀에서 열리는 시민 노래자랑의 초대가수로 섭외된다. J시는 가본 적이 없지만, 우선 집을 나가고 싶다는 마음에 무궁화호 특실 표를 산다. 평온한 표정으로 열차에 몸을 실었지만 머릿속은 복잡하다. 두 번째 아내인 현숙의 딸이자 고등학생인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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