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성흠은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기독교계 주간신문 ‘한국기독공보’에서 만 22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교회와 사회의 접축점, 교회의 눈으로 보는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교회와 사회의 취재현장을 뛰었다. 그때 그는 '교회의 눈으로 보는 사회의 모습 그리고 사회가 보는 교회의 얼굴에는 어느 만큼의 차이가 있고 그 차이는 어떤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어떻게 차이를 좁힐 수 있는가'에 천착했었다.
2015년 말 갑자기 기자를 그만둔 그는 CBS로 자리를 옮겨 대한민국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한글 성경에는 이브가 살지 않는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