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니콜라스 다비스
‘박스이론’의 창시자이자 기술적 펀더멘털리스트 이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저자는 탁월한 기술적 분석으로 자신만의 주식투자법을 개발한 세계적인 주식 고수다. 헝가리 태생으로 스물세 살 때 독일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후 이복 여동생과 유럽과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연 팀을 이뤄 무용가로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1952년 한 나이트클럽에서 공연 사례금으로 증권을 받은 데서 시작해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곳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실패를 경험하며 공부한 끝에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완성하고, 250만 달러라는 돈을 수중에 넣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박스이론’은 주식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분석기법으로 많은 투자가가 활용하고 있다. 저서로는《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가 있으며 본서와 함께 지금까지도 세계 주요 증권가의 필독서로 꼽힌다.
역자 - 이광희
한국산업증권에서 기업분석 팀장을 맡으면서 애널리스트로서 한국의 경제, 산업과 기업에 대한 심층 분석 자료를 국내 기관투자가와 해외 투자가에게 제공했다. 또한 국제투자 팀장을 담당하면서 해외 시장 조사를 통한 해외 투자도 실행했다. 이후 대우투자자문에서 코리아 펀드(Korea Fund) 실장을 역임하면서 뉴욕 소재 코리아 펀드의 국내 자문역으로서 한국 시장에 대한 총괄적인 자문 업무를 제공했다. 현재 경제 ·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엘리어트 파동이론과 한국 증시 전망》등이 있고, 번역서로는《추세추종전략》,《시장을 이기는 심리투자법칙》등이 있다.
<어메이징 박스이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