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유선영은 번아웃 직전으로 내몰린 중소기업 CEO를 만나는 일을 하고 있다. 생존이라는 절벽 끝에서 자주 철저한 고독 속으로 함몰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각별해짐을 느꼈다. 사장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위안과 자유를 얻고, 다시금 오래된 열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비즈니스 코치이자 조직개발전문가
육군 정훈장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퇴역 후 중소기업과 IGM세계경영연구원 수석컨설턴트를 거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보고 들었다. 사람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각자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 이를 위해 삶의 모든 것들로부터 배우고, 코칭과 글쓰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한다.
<사장이라는 자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