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조킹(김민조)
술과 사람을 좋아하고, 그들을 통한 이야기들은 창작에 큰 영감이 된다.
아직도 ‘작가’로 불리는 것이 어색하고 쑥스럽다.
작가보다는 편안하고 재미있는 친구, 동생, 언니 혹은 누나이고 싶다.
돈이 많지도, 똑똑하지도 않지만, 현재의 행복 지수는 99.
앞으로도 무언가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며
사람들과 공유하는 삶을 살고 싶다.
- 꾸준히 그렸던 그림들을 모아 혼자서 만든 책 《귀엽고 야하고 쓸데없는 그림책》
- 자전적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엮은 독립 출판물 《연애고자》를 출간했다.
<모두의 연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