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조한규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칼럼니스트이다. 《세계일보》 사장을 지냈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세계일보》 정치부 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겸 총괄본부장(CED), MBN 해설위원, 국회의원 보좌관, 도지사 비서실장,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방송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문위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강사로 ‘기업홍보론’ 등을 강의했다.
현재 《매일경제》 프리미엄 정치뉴스 ‘레이더P’에 「조한규의 맥」을 연재하고 있다.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법적 조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무죄네트워크(INK)’의 공동대표, 매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정책포럼 ‘백가공명百家共鳴’의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3의 개국』이 있다.
그의 인생은 파란의 연속이었다. 언론사 고위직으로 세 번의 입사와 세 번의 퇴사를 겪는 등 이례적인 경험을 했고, 생사를 오가는 사람의 생명을 구한 일이 세 번이나 된다. 그러면서 ‘운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공부하게 되었다. 사회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주역』을 비롯한 동양철학에서 최신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을 통해 인생을 배웠다. 말하자면 ‘인생 수업’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타고난 운명에 따라, 즉 운에 기대어 사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 결과 인생을 바꾸는 7가지 방편을 궁리할 수 있었다. 지금 그는 25년 이상 수행 정진,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의 ‘하나一’를 단전에 놓고 생활하고 있다.
<무엇이 인생을 바꾸는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