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칼럼리스트. 그는 2004년 국제구호단체인 (사)한끼의식사기금을 설립했다. 지난 12년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등 개발도상국 오지를 다니며 가난한 이들을 만났다. 그들을 위해 일하면서 느끼고 체험했던 것들을 꾸준히 글로 옮겼고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책으로 엮었다.
현재 부산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으로 근무 중이며, 모든 이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새인류’를 꿈꾼다.『로마와 사랑에 빠지다』『알고 보면 나는 바보다』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다른가』등 저서가 있다.
<우리는 모두 같은 꿈이 있습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