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출생, 해방 직후 공산당의 추방명령으로 혈혈 단신 월남,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하여 근무증에 대학수업을 하고 공과대 출신으로 사회에 나와 여러 회사에서 전기기술자로 출발, 건설사에 입사후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기술자격으로 건설현장, 월남기술자 파견까지
75세 광화문에서 열일곱 소녀들을 만나 새로운 세계 발견, 촛볼 선봉장, YTN, KBS, 사장 출근저지 현장 누볐고, 노년유니온 부위원장으로 언론을 상대로 사회개혁을 외치는 노년 사회개혁가로 활동 중
<열일곱 소녀를 만나 맞은 80 人生의 터닝포인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