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루리나라는 이름은 작가의 첫 일본여행에서 발견한 영양제에서 빌려왔다.
'벨라가 제임스를 만났을 때'는 현실을 최대한 반영해 쓴 글로 작가가 실제로 경험한 일을 담았다.
처음 시작은 힘든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지만 점차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일상의 영양제를 선물하기위해 써나가고 있다.
내용은 소소하지만 자꾸만 다음이 궁금한 그런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이다.
읽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낄 정도로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흐리게하여 독특한 세계와 등장인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순대국을 먹는 마법사처럼 한국문화를 곁들인 세계를 작가만의 판타지라고 생각한다.
<벨라가 제임스를 만났을 때> 저자 소개